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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미래기술(2)

by 필요한정보 2020. 5. 31.

세상을 변화시키는 미래기술(2)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세상을 변화시키는 미래기술(1) 재밌게 보셨나요?

오늘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미래기술 두 번째로 전세계를 연결하는 인터넷, 음파 소화기, 물 위에 떠있는 농장을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세계를 연결하는 인터넷

인터넷은 참으로 편리하고 우리는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 77억 인구 중 인터넷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지 궁금하신적 있으신가요? 우리는 인터넷 강국에 살고 있어서 인터넷이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지지만 인터넷이 사용하기 힘든 나라가 아직 많은 것 같습니다. 아직도 전체 인구의 절반정도만이 인터넷으로 서로 연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라도 인터넷이 안되는 세상은 정말 상상하기 힘드네요. 진짜 답답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이 속한 나라의 문화, 사회적 문제, 경제적 사정, 물리적 공간적 한계 등으로 온라인상에서 지구촌 사람들과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은 수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인터넷에서 소외되어있는 사람들을 위해 인터넷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글로벌 회사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 구글이 있습니다. 구글은 이 사람들이 온라인에 접속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헬륨풍선을 활용하여 인터넷에 접속 불가한 지역에 인터넷 신호를 보내주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흔히 파티에 사용되는 헬륨 풍선으로 인터넷 신호를 보내다는 것은 정말 구글 답게 기발하고 흥미있는 노력입니다.

그리고 다른 기업인 페이스북은 2014년에 아퀼라 프로젝트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아퀼라는 무인항공기로 드론과 지상을 연결하여 저개발국가에 인터넷을 연결해주려는 아이디어입니다. 2차례의 시험 비행 모두 성공하였으나 프로젝트의 핵심인물들이 회사를 떠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엄청난 비용이 드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이 프로젝트를 중단했습니다.

하이버는 하이버 프로젝트를 시행 중인데 이것은 신발상자 크기의 작은 인공위성을 (Hiber 1, Hiber 2)를 쏘아 올려 자신만의 네트워크를 생성하는 것입니다. 하이버는 이 나노위성을 통해 저에너지, 저비용로 지구상 어느 곳에서나 IoT (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장치에 인터넷 연결을 제공하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인공위성들은 하루에 16번 지구의 궤도를 돌며, 인터넷 음영지역을 지나갈 때 인터넷을 제공합니다. 현재 인터넷이 들어갈 수 없는 영국의 남극자연환경연구소(British Antarctic Survey)에서 이미 이 네트워크를 사용 중입니다.


음파 소화기


음파 소화기


음파 소화기는 소리를 사용하여 불을 끄는 유형인데 미국 버지니아주 조지 메이슨 대학의 두명의 공학도인 세스 로버트슨과 비에트 트란에 의해 실용성 있는 휴대형 소화기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기존의 소화기처럼 물을 사용하거나, 화학적 물질을 써서 불을 끄는 것이 아니기에, 이 소화기는 어떤 잔여물도 남기지 않으며 집에서 초기 불을 끄는데 활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의 원리는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압력파로 이루어져 있는 소리는 불을 둘러싸고 있는 공기의 흐름을 방해하여 산소의 공급을 중단시키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음파란 매개체에 진동을 주는 기계적 압력파로, 둘러싸고 있는 산소와 연소하고 물체 모두 조절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음파가 주변의 산소와 연소하고 있는 물체를 분리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면, 불은 산소가 부족해져 전소될 것입니다. 이 기술의 핵심은 최적의 주파수를 찾는 것입니다. 로버트슨이 말하길 두 사람은 8개월간의 끈질긴 연구 끝에 30~60Hz의 저주파가 최적 주파수라는 것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처음에 이 주파수로 담뱃불을 끄는 것에 성공했으며 그 후 빨리 불이 붙는 프라이팬을 끌 수 있을 만큼 성능을 높였으며 백팩 크기의 음파 소화기를 개발했습니다. 이 두 공학도의 최종 소화기는 소리에 더욱 집중하기위해 판지 분광기와 증폭기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개발비에 600달러 정도만 들었다고 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나노메딕스 회사에서 음파 소화기 특허를 취득했기 때문에 곧 상용화가 될 것으로 보이며 초기 진화나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물 위에 떠있는 농장

현재 지구에는 77억 9천 4백만명 이상의 인구가 있으며, 전체 인구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UN은 2050년쯤에 20억명이 더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때는 지금보다 70퍼센트 이상의 식량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미래에는 80% 정도의 인구가 도시에 살고 있을 것이고, 필요한 식량은 지방에서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미래에는 먼 지역으로부터 식량을 조달하는 것보다 더 적절한 방법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도시 인근 가까운 바다 위나 내륙지역의 강, 호수위에 농장을 짓는다면 식량을 이동하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 것입니다. 과연 이것이 가능할까요? 이 농장은 건축가인 Javier Ponce에 의해 고안되었는데 24m 높이의 3층으로 구성된 꼭대기 층에 태양 전지판을 두어 필요한 에너지를 얻습니다. 중간층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야채 재배가 이루어지는데 땅에서 기르는 것이 아니므로 물속의 영양분을 사용하여 기른다고 합니다. 이 식물들과 영양분은 아래로 내려가고, 그곳에서 물고기들의 먹이가 됩니다. 스마트 농장의 핵심은 양식업 파트와 수경 농법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들 그리고 그 위를 덮고 있는 태양광 전지판이 수면위를 떠 있는 모습입니다. 물 위에 떠있는 농장은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도시 사람들에게 필요한 식량 자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되는 스마트 플로팅 농장입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미래기술 두번째 이야기로 전세계를 연결하는 인터넷, 음파 소화기, 물 위에 떠있는 농장 재밌게 보셨나요?

이렇게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다니 많이 놀라운데요, 어서 빨리 상용화되어서 모든 세계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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